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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법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한 29년,
경인은 앞으로도 지역을 지키는 로펌이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인 법무법인 부천사무소입니다.

답답한 마음을 안고 찾아온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다는 마음으로 시작한 인천의 작은 로펌이, 어느덧 29살이 되었습니다.

저도 세월 따라 백발이 성성해졌지만, ‘사람의 인생을 이롭게 하는 변호사’가 되겠다는 다짐만큼은 단 한 번도 바뀐 적이 없습니다.
그동안 쌓아온 경험과 연륜이 더 많은 이들에게 닿길 바라지만, ‘전관’, ‘법무법인’ 같은 단어는 여전히 누군가에게는 어렵고 무겁게만 느껴진다 하더군요.

그래서 경인은 생각했습니다. 우리가 먼저 내려놓고, 편안해지자고요. 가볍게 물으셔도, 망설이며 찾아오셔도 괜찮습니다.

우리 동네 사랑방처럼, 늘 같은 자리에 머무는 로펌. 그게 경인이 지키고 싶은 자리입니다.

경인의 약속

  • 01

    의뢰인의 상황을
    쉽게 판단하지 않습니다.

    법률 분쟁은 누군가에겐 인생을 바꾸는 전환점입니다. 경인은 먼저 의뢰인의 이야기를 듣고, 그 마음에 깊이 공감하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 02

    경험이 있는 분야
    수임합니다.

    모든 사건을 다 잘 하는 변호사는 없습니다. 경인은 직접 경험한 사건만 수임하며, 예상 결과도 명확히 설명드립니다.

  • 03

    절대
    과정을 숨기지 않습니다.

    법률 분쟁은 복잡하고 오래 걸리는 싸움입니다. 지금 어떤 단계에 있는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앞으로 어떤 절차가 남았는지
    모두 투명하게 공유합니다.

  • 04

    모든 사건은
    본사가 책임집니다.

    수임 후 연락이 끊기는 일은 걱정하지 마세요. 불성실한 로펌이었다면, 29년동안 한 자리를 지킬 수 없었을 겁니다.